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 제4회 GCC토토즐’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배움의 바다, 바라는 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이어온 평생배움대학의 성과를 돌아보고 학습자들의 열정과 성장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홈커밍데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활동사진과 작업물, 소감 등을 바다의 이미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선보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GCC 토토즐 공연과 수료식이 진행된다. 무대에는 △비올라 김남중(서울시향 이사, 이화여대 초빙교수) △해금 노은아 △피아노 황지희 △성악 정태준 △피리 손정민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오르며, 대각사 등 대형 무대에서 성료한 공연을 이번에 경기도민이 한신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후에는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명예학위증이 수여된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Great Gyeonggi(더 나은 경기)’, ‘Citizen(시민의 지성 향상)’, ‘College(열린 대학을 통한 제2의 기회 설계)’를 의미하며, 도민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한신대는 이 가운데 만 50~60세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한신대 평생교육원(031-379-01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신대 2026학년도 수시 모집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인터넷 원서접수만 가능하다. 지원은 한신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hs.ac.kr) 또는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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