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2025 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사진.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로그인-청년 커리어 버튼 ON’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8회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나사렛대 졸업생뿐 아니라 타 대학 졸업생, 직업계고 졸업생, 만 15세에서 34세 이하 지역 청년 등 약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맞춰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2025년 채용 트렌드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챗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직무 및 진로 탐색 △채용 공고 분석 △기업 탐색 전략 등을 포함한다.
김광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과 지역청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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