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국외여행인솔자 제7기 과정 진행 사진.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제7기 국외여행인솔자 과정(하계 2주 집중)’을 비대면(ZOOM)으로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 정식 인가를 받아 2019년부터 지속 운영 중인 국가자격증 과정으로, 교내외 수강생 1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총 70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8시간씩 9일간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7월 3일에는 종합시험이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며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본 과정은 2024년부터 교육시간이 기존 80시간에서 70시간으로 조정된 바 있다.
과정을 담당한 김상원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국외여행인솔자 과정이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원과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8기 과정은 2025년 하반기 동계 집중 과정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국가자격증 및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성인 학습자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신학대학교 국외여행인솔자 제7기 과정 포스터. ©서울신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