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못살고 타버렸죠” 안동 일직교회 이창식 목사 | 안동산불 현장르포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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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지난 1일 경북 안동을 방문해 화마가 휩쓸고 간 마을과 교회의 피해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첫 번째 르포 영상은 안동 일직교회 담임 이창식 목사와 성도들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12월 일직교회 성도들이 목회 은퇴 기념으로 지어준 사택은 이창식 목사가 1년도 살지 못산 채 화마가 삼켜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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