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국내 유료방송 채널평가에서 종교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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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전경 사진. ©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 채널평가는 국내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에 송출 중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시청률(30점), △편성(30점), △제작역량(10점), △콘텐츠 투자비(20점), △운영능력(10점)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한다. CTS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23년 평가에서 10개 종교방송사 중 1위에 올랐다.

CTS 최현탁 사장은 “순수복음방송 CTS가 종교채널 중 채널평가 1위로 선정된 것에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방송사로서 선하고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TS는 한국교회를 위한 신앙 콘텐츠 뿐 아니라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 부활절 퍼레이드와 성탄축제, 환우와 소외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CTS는 각 지역 케이블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LG U+ 269번, SK BTV 291번), OTT플랫폼 유튜브(Youtube), D’Live, CTS APP과 CTS홈페이지(www.cts.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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