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한일친선협회와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 진행

19일 일본 고베에서 열려… 한일 대학생 50명, 한일친선협회 임원 10명 참여
성결대 한·일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단체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가 일본 효고현의 한일친선협회(日韓親善協会: 대표 三原 修二 가와사키중공업 회장)와 함께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일본 고베에서 열렸고, 성결대학교를 비롯해 관서학원대학교, 고베학원대학교, 오사카관광대학교 등 4개의 한일 대학생 50여 명과 한일친선협회 임원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일친선협회의 임원 하마모토 히로시(浜本宏)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대학의 대표 학생들의 발표와 대학 소개, ‘컬처마이닝 연수’ 활동에 대한 보고회 순서로 진행됐다.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의 이준서 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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