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 “성령의 감동, 예배와 찬양서 경험할 수 있어”

교회일반
교회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최근 주일예배서 설교
유진소 목사 ©호산나 교회 유튜브 캡쳐

유진소 호산나교회 담임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이렇게 달려가겠습니다’(사도행전 20: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앵커는 뉴스에서 마무리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다. 이 용어는 마지막 구간을 달리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자신의 사역을 앵커로 비유하며, 마지막 구간을 어떻게 달릴 것인지에 대해 묵상하고 있다. 앵커로서의 사역은 모든 신앙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삶의 어려움과 힘들음을 이겨내고 쉼과 회복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이는 인간적인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며, 사람의 생각과 관습을 따라가지 않아야 힌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순종하고 힘을 얻어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성령의 감동은 예배와 찬양을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노래나 관습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표현하고 실제로 변화하는 경험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배는 성령의 감동이 함께 있는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어야 한다. 인간적인 노래나 관습적인 예배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표현과 고백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우리는 변화할 수 있다. 성령의 감동은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힘을 주어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 앞에서 변화하고 성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또 “성령의 감동은 예배와 찬양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예배는 성령의 감동이 함께 있는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어야 한다. 우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표현과 고백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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