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광복과 통일 기념하는 ‘2023 나라사랑축제’ 연다

교단/단체
기독교기관
이상진 기자
sjlee@cdaily.co.kr
14일 대구 엑스코와 15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극동방송이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여 예배하는 2023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한다. ©극동방송 웹페이지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주최하는 ‘2023 나라사랑축제’가 14일 대구 엑스코와 15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23 ‘나라사랑축제’는 광복과 통일을 기념하여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는 시간이다. 이번 축제에는 극동방송 13개지사, 어린이합창단 650명의 아이들이 함께한다.

극동방송은 “광복과 통일을 노래하는 기쁨의 축제이며,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평화를 노래하는 무대”라며 “특별히 정전 70주년이 되는 2023년 올해는 호국과 독립운동의 성지 대구와 포항에서 자유와 평화를 향한 더 감동적이고 특별한 무대로 찾아온다”고 했다.

극동방송이 주최하는 나라사랑축제에서 아이들이 공연하고 있다. ©극동방송 유튜브

#극동방송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2023나라사랑축제 #대구엑스코 #포항실내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