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이 꿈을 주십니다

오피니언·칼럼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싶습니다. 사업가는 사업을 잘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신앙인들은 예수를 잘 믿고 싶어 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하게 하옵소서.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주 너희의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욜2:23) 꿈을 주옵소서. 은혜를 받을 때 기쁨이 넘칩니다. 스데반 집사가 성령 충만할 때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핍박하고 돌을 던져도 담대하였습니다. 죄악에 물들지 않고 순수하게 하옵소서. 기쁨의 얼굴을 주옵소서. 하늘나라에 소망 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기쁨은 행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얼마나 기쁩니까? 무엇보다 성령이 충만할 때에 기쁨이 넘칩니다. 성령은 사랑입니다. 성령은 화평입니다. 성령은 기쁨입니다. 성령님이 꿈을 주십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꿈을 주옵소서. 꿈은 삶의 목표입니다. 삶에 방향을 제시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목표가 분명하여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꿈은 머리보다 마음에 간직합니다. 머리로 꿈꾸려 하지 말고, 생각으로 끝내지 말게 하옵소서. 모두 죽은 꿈입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말로 하지 말고 행동하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가치관이 바뀌게 하옵소서. 마음이 달라지지 않고 무엇을 이룰 것입니까? 성령님이 임하옵소서. 모든 것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언어가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으로 상처받습니까? 언어입니다. 말 한마디 잘못하여 상대 가슴에 비수를 꽂게 됩니다. 언어가 변화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을 위로하게 하옵소서. 성령 받기를 사모합니다. 기다리면서 뜨겁게 기도를 계속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을 멀리하게 하옵소서. 부지런하여 소망을 크게 갖겠습니다. 성령님이 오시어 새로운 비전을 보게 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여 행복하게 하옵소서. “가슴마다 파도친다. 우리들의 젊은이 눈동자에 어리운다. 우리들의 푸른 꿈.” 가을비와 봄비를 내려주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74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와 숭의여대에서 교수, 교목실장으로 일했으며, 한국기독교대학 교목회 회장, 한국대학선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기도시집 香〉, 〈주를 대림하는 영성〉, 〈성서다시보기〉(공저) 등이 있다.

#연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