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미술전과 음악회가 함께 열리는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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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sjlee@cdaily.co.kr
서초호민교회에서, ‘부활의 기쁨’展은 12~25일· ‘해피콘서트’는 21일
한국미술인선교회의 부활의 기쁨전과 서울 아카데미 성악가팀의 해피콘서트 ©한국미술인선교회 제공

기독 미술가들과 성악가 그리고 찬양대가 연합하여 전시회와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초호민교회(담임 신석 목사)에서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의 전시가 12일부터 25일까지 한미선의 ‘부활의 기쁨’展을 연장해 전시하며, 21일에는 서울성악아카데미 성악가팀과 서초호민교회 홀리하모니 찬양대가 ‘해피콘서트’를 개최한다.

‘부활의 기쁨’展은 한미선의 임원전으로 중진, 신진 화가들이 참여하는 전시이며, ‘해피콘서트’는 유럽과 미국 유학파들로 구성된 서울성악아카데미 성악가팀이 서초호민교회 홀리하모니 찬양대와 연합하여 전시회와 음악회로 기독문화 예술축제를 알리는 소담한 문화행사이다.

신석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한국미술인선교회 화가들의 그림작품 전시회와 서울대 성악아카데미 & 홀리하모니의 협연으로 해피콘서트 음악회를 개최”한다며 “함께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하며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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