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440만 원 성금 전달

SFC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SFC 웹사이트

캠퍼스 선교단체 SFC(대표 허태영 목사, 학생신앙운동)가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SFC의 모금운동의 결과 대해 최근 보고했다.

SFC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 되었던 2023년 튀르키예 & 시리아 대지진 긴급 모금운동이 마무리 되었다”며 “총 모금액은 4,400,000원으로 전국의 많은 학신의 운동원들과 간사님들, 동문선배님께서 물질과 기도로 마음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금운동에 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모금액은 3월 16일일 전국학생신앙운동 이름으로 진주역에서 고신긴급재난구호단에 모금을 전달 하였다”며 “여전히 지진으로 피해가 극심한 이웃들과 교회들을 위해 기도로 중보 하며 나아갑시다. 이웃들의 삶이 다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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