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오랄로버츠대 졸업예배서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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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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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기독일보 DB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오는 4월 30일(현지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위치한 오랄로버츠대학교(Oral Robert University)로부터 졸업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이 목사는 오랄로버츠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도 받을 예정이다. 오랄로버츠대학교는 오순절 신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성령론 연구 관련 자료실은 120만 권의 방대한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목사는 또 29일에는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가 미국 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하는 ‘한미수교 140주년과 한미관계의 미래 방향’ 주제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이 목사는 이 기념사업회의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