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정평위 등 3개 단체, 14일 세월호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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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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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이하 정평위)는 14일 저녁 7시 반에 서울시의회 앞에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라는 주제로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4.16그리스도인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NCCK 정평위, NCCK 인권센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연대하는 그리스도인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한다.

위 단체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연대하는 그리스인들과 함께 아래와 같이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를 드린다.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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