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 드려

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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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예수님의 온전함 닮아가는 신실한 제자되자”

사랑의교회가 29일 주일을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로 드렸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9일 주일을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로 드렸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 예배는 1부에서 4부까지 네 번에 걸쳐 진행됐고, 방역지침에 따라 본당(1천명 이상 수용가능 예배당은 99명 이하)과 부속 예배실(수용인원의 10%) 등에는 현장예배로 성도들이 직접 참석했고 그 외 성도들은 온라인 생중계예배를 통해 함께 참여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온전함을 사모합니다’라는 주제로 ‘성도의 온전함’ 주일 설교를 시작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코로나 시대의 거친 파고에서 신앙을 지키는 길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우리 속에 체화해 살아가는 데 목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에 따라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온전함을 사모합니다 액션플랜’을 가지고 매주 다양한 온전함의 실천 항목을 가지고 말씀 묵상 등 생활의 온전함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고교회 측은 덧붙였다.

이후 7월 중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온전한 성도 서임식’을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8월 29일 주일로 날짜를 순연해 드리게 됐다는 것.

교회 측은 “온전함의 말씀을 나눈 6개월 여정은 은혜의 구름기둥, 진리의 불기둥과 여호와의 날개 아래 우리를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그리스도의 형상과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님의 온전함을 우리 속에 체화 함으로 하늘의 기쁨과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감격을 맛보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일생의 모든 날에 성도의 온전한 변화의 열매를 통해 더욱 주님과 같이 깊이 교제하고 삶의 모든 영역을 변화시키는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29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온전한 성도가 되겠습니다(이사야 6:3~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과 위기를 사실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신적 개입과 하나님의 때가 될 수 있는 담대함으로 변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성도의 온전함’ 시리즈를 통해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시고,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성도들 뿐 아니라 우리 이웃의 어려움과 애환을 돌아보게 되고, 복음의 능력으로 밝고 환한 기쁨을 가지고 거룩한 삶을 견지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음을 감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랑의교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온전한 은혜를 갈망하는 서임의 거룩함이 늘 충만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온전함의 말씀 여정을 마친 모든 성도들에게 ‘Teleios Life 성경책’을 선물했다. ‘Teleios’는 핼라어로 온전함을 의미한다고 한다.

교회 측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히 12:2)’라는 말씀을 토대로 말씀을 통해 목자의 심정을 깨닫고 말씀 되시는 예수님께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온전함을 닮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