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미학교, ‘2022학년도 중등 및 초등과정’ 입학설명회 개최

사회
교육·학술·종교
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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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미학교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설립한 꿈미학교(학교장 권경현)는 오는 4일, 11일 각각 오전 10시 30분에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2022학년도 중등 및 초등과정’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2019년 3월에 설립된 꿈미학교는 초등과정으로만 운영되다 2022학년도부터는 중등과정이 추가돼 운영된다.

꿈미학교는 “본원은 자녀에게는 행복한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고 있으며 부모에게는 새로운 교육적 가치관을 제시하여 서울시 강동구 지역에서 내실 있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공교육의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명과 진로 탐색, 인생을 준비시키는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책나래, 드라마, 숲속교실, 나비꿈, 인생학교 등과 같은 특성화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초등과정의 교육은 오륜교회 교육관의 공간을 활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등과정은 2022학년도부터 신축 중인 별관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5학년도에는 고등과정이 추가되어 운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금번 중등 및 초등 입학설명회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사전 등록을 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꿈미학교 홈페이지(www.coommischool.com)에 들어가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꿈미학교 홈페이지 참조 및 꿈미학교 교무행정실(02-484-53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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