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사상 점검하고, 포퓰리즘 정책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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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각성만이 대한민국 살린다(3) - 구국제자훈련원 저

©도서출판 대추나무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 체제 줄다리기 중이다. 한 팀은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사회주의 체제로 끌고 가려는 팀이고, 다른 한 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려는 팀이다. 사회주의 체제로 가는 줄은 문재인 정권과 좌익세력이 앞장서 당기고 있고, 뒤에는 북한과 중국 등 공산주의 국가들이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가는 줄은 우익정당과 애국시민세력이 당기고, 뒤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선진국이 있다. 어느 팀이 이길 것인가.

현재 문재인 정권이 강력하게 사회주의로 가는 줄을 당기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팀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 문정권이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 언론권력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법과 제도를 변혁하고, 이러한 조치에 국민들이 반발하지 못하도록 선전·선동하거나 반대세력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다.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국민들은 모두 나서서 자유민주주의 팀으로 와서 힘껏 줄을 당겨야 한다. 이러한 애국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한민국 앞에 놓인 체제 위기의 실상, 반체제 세력의 위험성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이를 위해 '애국시민 필독 교재'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자유애국 국민들이 체제 줄다리기의 실상을 깨닫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자유민주주의 파괴세력 더욱 경계해야

현재 문재인 정권은 주사파 세력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1980~90년대 북한의 김일성을 추종하던 세력이 전향선언도 하지 않은 채 정치권으로 들어와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이다. 주사파란 혁명적 사회주의세력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복해서 사회주의체제로 만들고 북한과 연방제로 적화통일하려는 세력이다.

이들은 단순히 유럽식 사회주의세력이 아니다. 영국의 노동당, 독일의 사회민주당 등 유럽식 사회주의세력은 자유민주주의체제 안에서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세력이다.

2017년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 후보의 사상 문제를 제대로 묻지 않았다. 좋은 인상 때문에, 박근혜 탄핵 분위기 속에서 얼떨결에 대통령으로 뽑았다. 어디로 대한민국을 운전해갈 것인지 제대로 묻지 않고 운전대를 맡긴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선거에 앞서 지도자의 사상을 물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고 있다.

유권자들은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사상을 엄격하게 물어야한다. 후보자의 사상이 무엇인지, 당신이 당선되면 어떤 노선에 따라 입법을 할 것인지. 그래야만 대한민국 헌법이 지켜지고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지켜진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놓은 체제줄다리기 게임에서는 두 줄만 놓여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체제를 지키려는 대한민국세력의 줄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무너뜨리고 사회주의체제로 변혁하려는 반대한민국세력의 줄. 대한민국세력 쪽에는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 등 세계 선진국들이 있고, 반대한민국세력의 줄에는 북한과 함께 중국, 러시아 등 과거 공산주의체제의 국가들이 있다. 어디로 당길 것이냐.

유권자각성운동이란 어떤 것일까?

유권자각성운동이란, 유권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운동이다. 유권자각성운동의 핵심 활동은 어떤 것일까?

첫째, 유권자들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위기의 실상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유권자들이 뽑아서는 안 될 후보를 분별할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 유권자들이 돈 살포, 공짜복지공약 등의 위험성을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다.

넷째, 유권자들로 하여금 부정선거 여지를 철저히 감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무너뜨리는 좌익운동, 반체제운동에 가담한 사람은 공식 전향하지 않으면 국회 등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동맹 해체, 북한과 연방제 통일 등 북한의 주의주장에 동조하는 후보는 뽑지 말아야 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을 긍정하거나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등 인권박해 행위에 침묵하고 옹호하는 후보를 선출하지 않도록 구별하는 것이다.

② 무상복지, 노인수당, 청년수당 등 과도한 복지 폭탄이나 지역공약으로 유권자의 환심을 사는 후보를 경계해야 한다. 과도한 복지 자금은 바로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이다. 과도한 복지는 당장은 달콤하지만 앞으로 국민들로부터 세금을 더 많이 걷겠다는 뜻이다. 이러한 포퓰리즘적 정책의 달콤함 뒤에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파괴하는 독성이 숨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정치사기꾼으로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달콤한 말을 조심해야한다. 유권자들은 정치사기꾼의 달콤한 제안을 거절할 수 있는 자제력과 절제력을 가져야 한다. 절대로 공짜를 좋아하면 안 된다.

본 내용은 구국제자훈련원에서 출간한 <애국 시민 필독 교재 1: 유권자 각성만이 대한민국 살린다> 중 일부를 발췌했다. 애국 시민 필독 교재 시리즈는 도서출판 대추나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32-421-51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