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한국, 휴먼터치의 시대 믿음으로 연결하는 6월 랜선청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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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한국 6월 랜선 청년 캠프 포스터

복음한국 ‘6월 랜선 청년캠프’가 ‘휴먼터치의 시대, 믿음으로 모두를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오는 6월 1일 유튜브 ‘복음한국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청년캠프는 임선주 찬양인도자의 찬양, 유튜브 채널 ‘위라클’ 운영자 박위 형제의 메시지, 동반연 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의 특별출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언택트와 온택트가 시대를 상징하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나, 역설적으로 인간과의 절대적인 단절과 늘 혼자여야 하는 심리적인 위축으로 인한 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과 디지털 패러독스의 발생, 계속되는 화상 모임 시스템으로 인해 전에 없던 스트레스를 주는 등 고질적인 단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부족해진 정서적 유대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며, 사람들 간의 접촉이 단절되어 자연스럽게 소모된 즐거움, 기쁨, 공감 등의 감정 표현이 언택트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느껴지는 코로나19 팬데믹 2년차인 2021년에 ‘휴먼터치’가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제시되었다.

복음한국은 ‘휴먼터치(Human Touch)’를 통해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동시에 각 사람들의 감정을 보완하게끔 해줌으로써 모두를 만족시키는 랜선 수련회를 이루어 가겠다는 비전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필수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휴먼터치는 현재 인간의 감정을 모두 헤아릴 수 없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IT·온라인 관련 기술 측면에서 가능한 한 인간의 숨결, 감성, 온기를 불어넣음으로써 인간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치는 효율적인 전략이다. 또한 서로 만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공감 능력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 주며, 개개인들을 향한 동기 부여 등으로 정서적 유대감의 결핍성을 보완해 주고 있다.

복음한국은 이러한 휴먼터치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나라의 정체성이 흔들림과 동시에 혼란스럽기까지 한 대한민국에 성경적 세계관을 지향시킴으로써 믿음으로 혼란에 빠진 모든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앞세우고 있다.

아울러 6월 랜선청년캠프를 통한 ‘영적 휴먼 터치’가 위기에 빠진 모든 국민들의 영적 감수성과 예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킴으로써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화위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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