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한 집사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게시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tiktok_@kinakosukiyanen
집사는 손거울을 보며 자신의 눈썹을 숨죽여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눈썹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을 때,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집사가 괘씸했는지 어깨까지 조용히 다가왔습니다.
눈썹 정리하느라 눈치채지 못한 집사는 앞으로 1초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랐습니다.
©tiktok_@kinakosukiyanen
결국, 고양이는 분노의 냥냥펀치를 집사의 손에 나렸습니다.
이에 집사는 깜짝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tiktok_@kinakosukiyanen
너무 놀라 식겁한 집사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다행히 눈썹칼을 들고 있을 때 냥냥펀치를 맞아 집사는 소중한 눈썹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눈썹정리는 고양이가 잠들었을 때 해야 겠네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다 조마조마 했다.”, “정말 큰일 날뻔..”, “냥아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