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후암동 쪽방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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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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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임원진들이 서울 후암동 쪽방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 ©샬롬나비
샬롬나비 임원진 일행이 성탄절을 앞두고 10일 오전 서울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를 펼쳤다.

김영한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중석 목사, 최철희 선교사, 김윤태 교수, 이일호 사무총장은 소망을찾는이교회 담임 김용삼 목사와 함께 100만 원어치의 쌀을 들고 쪽방촌 여러 가정을 찾아 쌀을 전달했다.

먼저 김용삼 목사의 사역보고가 있었다. 이어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대표)의 사회로 찬송가 84장(온 세상이 캄캄하여서)을 부른 후 이일호 사무총장이 기도하고 김중석 목사(사랑교회 원로, 북세연 사무총장)가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중심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김영한 상임대표(기독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의 인사와 김윤태 총무(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용삼 목사의 인도로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시했다.

샬롬나비는 “두 발이 없는 화가도 만났고, 쌀이 떨어져 필요한 가정에 때맞춘 일용할 양식을 전달하는 기쁨도 가지며 예년보다 더 따뜻한 날씨가 코로나19로 팍팍해진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약한 자의 짐을 함께 나누어지는 착한 행실을 이어가는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귀한 날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