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코리아, 매주 화·목 유튜브로 ‘워십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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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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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선교회 ‘주빌리코리아’가 매주 화, 목 오후 7시 반 ‘워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주빌리 스튜디오

기독교 문화선교회 주빌리코리아(대표 양호세아)가 지난 8월 25일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워십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워십라이브에서는 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찬양들이 송 리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함께 찬양을 듣고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빌리코리아 양호세아 대표는 “우리는 펜데믹 상황과 여러 뒤숭숭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점점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환경과 여건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처음과 마지막 되시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찬양은 결코 멈춰질 수 없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기 원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랜선을 통해서',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함께 만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기 원한다”고 워십 라이브를 시작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주빌리스튜디오 워십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번 진행되며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채널 ‘Jubilee Entertainment ’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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