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신간소개] 예배사역 핵심 포인트(예배 인도에서 예배곡 작곡까지)

저자 존 치섬(John Chisum)

돈모엔, 폴발로쉬 같은 세계적인 기독교 아티스트들과 음반제작에 함께 했던 기독교 음악 산업의 선구자이며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인 존 치섬이 최근 찬양사역과 관련한 ‘예배 사역 핵심 포인트(예배 인도에서 예배곡 작곡까지)’라는 서적을 발간해 많은 찬양 사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리라 기대되고 있다.

이번 도서는 지난 30년간 예배 사역과 음반 사업의 최전선에서 존 치섬이 직접 경험한 바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1부 매력적인 예배를 위한 5가지 비결에서는 교회 예배 사역의 매우 실제적인 조언과 지혜를 나누고, 2부 더 좋은 곡을 쓰는 7가지 전략에서는 예배곡 작곡과 음원 및 음반 제작을 위한 배경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도서 관계자는 “이 책은 예배를 인도하는 예배 인도자와 예배 사역을 이해하고 싶은 목회자, 예배팀을 섬기는 연주자들의 사고방식과 예배 사역의 분위기, 예배의 과정과 결과에 큰 변화를 줄 것이다”며 “당신은 이 책을 통해 매력적인 예배를 위한 5가지 비결, 예배 사역에서 사전 예방을 위한 팁, 매 주마다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한 팁, 효과적인 사전 연습을 인도하는 팁, 예배 음악 자료를 관리하는 팁, 매우 비효율적인 예배 인도자들의 일곱 가지 치명적 습관 등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책은 예배인도자, 예배사역자, 연주자, 예배 사역 관심자나 목회자, 신학생, 선교사 및 평신도 헌신자, 예배 사역과 예배곡 작곡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책 목차를 살펴보면 1부 매력적인 예배를 위한 5가지 비결에서는 1장 나는 어떻게 예배 인도자가 되었는가, 2장 매력적인 예배를 위한 5가지 비결, 3장 영적인 열정, 4장 조직, 5장 관계, 6장 개인적 성장, 7장 살아있는 지도력, 8장 성령의 인도로 이뤄져 있다.

2부 더 좋은 곡을 쓰기 위한 7가지 전략에서는 1장 부르심, 그 이후 2장 나쁜 지름길을 피하라, 3장 취미가 아니라 생활 방식으로 작곡하라, 4장 자신의 작품에 건전한 객관성을 개발하라, 5장 음반시장을 이해하라, 6장 음반시장을 뛰어 넘어라, 7장 지혜로운 독창성을 개발하라, 8장 숨겨진 영감과 창의성으로 들어가라, 9장 지금 당장 이 전략을 작곡에 적용하라 등으로 구성되었다.

‘내 맘의 눈을 여소서’의 작곡자이며 세계적인 찬양사역자인 폴 발로쉬는 추천사를 통해 “나는 존 치섬이 가진 예배 사역의 탁월한 통찰력을 신뢰하며,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예배를 섬기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제를 누리도록 돕고 존이 30여년 이상 예배 사역과 음반 산업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비결을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한다”고 추천했다.

마커스 노글러, 리얼 라이프 크리스천 교회의 창조적 예술 담당 목사는 “내가 지금까지 예배 사역을 놓고 고민한 문제의 해답이 이 책에 있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음악과 영적 열정과 상황을 보는 관점을 얻었다. 나는 지금 이 책을 빨리 우리 교회의 예배팀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이빗 M. 에드워즈 작곡가는 “이 책은 예배 인도자들이 자신의 부르심을 깨닫고 재능을 발견하도록 돕는 필독서다.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 사역을 섬기기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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