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오는 11월 9일(토) 오후 2시, 종로5가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
수상자©세계CEO전문인선교회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는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며 전문인선교 大賞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30년까지 텐트메이커(자비량 선교사) 100만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WCPM은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전문직업”을 가지고 “100백만 전문인 선교사 시대”를 여는 일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오는 11월 9일(토) 오후 2시 종로5가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다.

한국교회의 대안이 전문인선교(자비량선교)이기에 CEO(직능별) 전문인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본 시상식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참석하여 수상자님들을 축하해 주시고, 한국 기독교의 사회적 영향력 회복과 시대적 사명 감당에 도전받는 귀한 자리에 삼가 귀하를 초청한다.

社團法人 韓國改新敎敎團協議會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
상임회장 이경옥∙이재수 / 사무총장 정성호
▣ 일시: 2019년 11월 9일(토) 오후 2시
▣ 장소: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종로5가역 ②번 출구)
▣ 대상: 목회자,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교육인, 법조인, 과학기술인(IT),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전문인선교에 관심있는 모든 분
▣ 시상식(PM 2:00-) 주요 진행 프로그램

▪오프닝 축하공연
▪대 회 사: 박형렬 목사_ (사)한개협 대표회장, WCPM 대표
▪시상식(수상소감): 김우신 이사장_ (사)동북아과학기술협력재단 이사장
류태영 박사_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박용준 회장_ (사)글로벌케어 회장
이창연 주필_ 가스펠투데이신문
정정숙 박사_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축 사: 박형용 박사_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지 덕 박사_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재선 박사_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김태연 박사_ 前 한국로잔 총무, KAT 회장

▪축 도: 양정섭 목사_ (사)한기협 이사장

▪2015~2019 수상자님들과의 기념촬영 및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Ⅱ』출간 기념 사인회
(25人☞ 윤형주, 이경숙, 이덕선, 이선일, 정일웅, 김범일, 이병욱, 이승률, 전재규,
진이권, 박화섭, 서홍삼, 장순흥, 조운파, 홍관옥, 김영진, 이건오, 이상구,
안옥섭, 정상운, 김우신, 류태영, 박용준, 이창연, 정정숙 *이상은 년도별 가나다순)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수상자 간략 소개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는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전문직업을 가지고 백만 전문인 선교사 시대를 열자!”(마 28:19-20)는 슬로건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순종하여 전인(全人) 구원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의료, 법률,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삶의 모든 영역(전환경)에 하나님의 영역주권을 회복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복음전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초교파적 CEO(직능별) 전문인선교 단체다.

이번 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21일, 제153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확정됐다. 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수상자들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한아름세계선교회 회장인 (사)동북아과학기술협력재단 김우신 이사장은 기독교 선교단체의 발전과 연합사업 및 해외선교를 위해 경영(CEO) 전문인선교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예장통합 신답교회 장로로서 위성전기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한아름통상 대표이사, 신미식품㈜ 대표이사, ㈜교회와신앙 사장을 역임하며 CEO의 역량을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100주년기념사업회 학생분과 총무, 교회학교 중고등부 서울동노회연합회 회장,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 회장, 남선교회 서울동노회연합회 회장,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부회장,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 총무, 장로회서울동노회연합회 회장, 장로회 강북협의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장로교육원 총동문회 회장, (사)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한국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 (사)한국찬송가공회 총무, 범양선교회 회장, 서울동노회 노회장,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대표, 회장, 총무 등 리더의 위치에서 다양한 연합사역으로 헌신해왔다. 그리고 현재도 한아름세계선교회 회장, (사)동북아과학기술협력재단 이사장, 한국기독교 재경영남장로회 대표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중국에 교회를 세운 것을 시작으로 필리핀, 팔라우, 아프리카,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 교회설립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선교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인 류태영 박사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 사회와 농업(농촌) 발전 및 청소년 육성사업을 위해 농업 교육 전문인선교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대통령 비서실 초대 새마을운동담당 역임,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교 교수 역임, 건국대학교 건대신문사 주간 겸 편집인, 한민족문화연구원장, 박물관장, 아태연구소장, 학생처장, 농과대학장, 부총장 역임, 한국농촌사회학회 회장, 아시아농촌사회학회 회장, 도산아카데미연구원 원장, 교보생명㈜ 상담역,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 회장 역임하였으며, 현재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로 섬기고 있다. 국내외에서 초청 공개강의 때도, 교회밖 일반 청중에게도 신앙 간증 형식으로 복음선교 특강을 수없이 많이 해왔다. 특히 한국성서신학교에서 전임교수로, 한국성결교신학교에서 강사로 수년간 강의하고 ‘한국새마을운동과 국가발전’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에 초대되어 강의를 할 때도 복음선교 활동을 잊지 않았다. 이제도 1971년 대통령 비서실 초대 새마을운동 담당으로 일하면서 새마을운동을 기획하고 초석을 놓는데 주역을 담당한 실무자로서 그때의 지식과 지혜를 새롭게 국가와 민족, 나아가 인류의 번영을 위해, 그리고 사회와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소년 육성 사업을 위해 열정과 비전을 여전히 불사르고자 한다.

(사)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은 글로벌케어내과 대표원장으로 섬기면서 인류건강과 사회봉사를 위해 의료NGO 전문인선교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1980년 졸업하였고 의학박사 내과전문의로서 현재 (사)글로벌케어(의료NGO)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다수의 국가위원회에서 활동 중에 있다. NGO연합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누가회 이사장, 한국인터서브 이사장 및 전인건강학회 공동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누가회에서는 한국누가회 훈련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누가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케어내과의 대표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아내 추성이 누가(연세의대 82년 졸)와 슬하에 3자녀를 두고 있다. 한국누가회의 존경하는 후배이며 동역자들인 백은성 조석현 강영건 최미나 원장들과 함께 병원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특히 1997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케어를 설립 시작한 이래 국내 무료이동진료 사업, 국내․외 긴급구호 사업, 국내․외 인도적 지원사업 실시, 해외 현지 의료인 국내 의학교류 및 연수 실시, 의대생 특성화 교육과정 실시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사랑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가스펠투데이신문 이창연 주필은 사회 문화 발전과 문서 및 언론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전문경영동아일보기자, 미국브리태니커회사 전무, 뿌리깊은나무 전무, 계몽사 사장, 출판사 삼성당 대표이사 사장, 음악교육신문사 사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 스포츠신문 인터넷방송 회장을 지냈다. 한국무역협회 자문위원, 한국합기도협회 부회장, 한국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소망교회 당회서기, 강남노회 부노회장, 강남노회장로연합회 회장,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강남노회연합회 회장, 서울강남장로협의회(서울, 경기도 12개 노회)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연합회 총무, 부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임원) 회계, 재정부장, 한교연(한국교회연합) 회계. 재정부장, 한국기독공보 감사, 기독공보논설위원, 한국장로신문 주필, 신문편집위원, NCC(한국교회협의회) 감사를 지냈으며 CBS방송국 재단이사, 보성평생대학 이사장, 가스펠투데이 신문사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골인 후에 숨만 쉬어라(일터와 사람), 보시기에 좋았더라(골프 헤럴드), 성공시간에 시계바늘을 맞춰라(넥서스), 황성수 목사 이야기(쿰란출판사) 등이 있다.

한국성경적상담학회 회장이며 총신대학교 명예교수이신 정정숙 박사는 총신대학교와 기독교 및 성경적 상담학 연구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및 상담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총신대학교 교수로서 동 대학원에서 상담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사회복지대학원장, 교회지도자대학원장 등 4개 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in Philadelphia 초빙교수와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상담선교연구원장, 한국성경적상담학회장, 일본고베신학교 초빙교수로, 그리고 수필가로서 운정 정정숙전집(전 50권), 운정신서 6권, 역서 34권 간행, 논문 120편 발표하였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사장상.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 최우수상(「기독교상담학」)(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 총신학술상 최우수상(저서명:「인간발달과 상담Ⅰ,Ⅱ」)(총신대학교), 대한민국 근정포장 및 훈장(대통령상), 월간 <창조문예>신인상(수필부분), 제2회 <총신문학상>(산문부문)(「운정팡세1-4」) 등을 수상하였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에 ‘성경적 상담’을 도입하고, 한국에 맞는 ‘성경적 상담’을 기독교교육과 접목하여 이론화하고 현장에서 실천한 일은 교회지도자나 목회자들에게 상담 선교에 큰 도움을 주는 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의 끝없는 연구와 저술은 한국교회의 기독교 상담학 분야뿐만 아니라 신학부문에도 큰 유익을 주리라 기대된다.

본회는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파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라며,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으로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

아울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에 오셔서 수상자님들을 축하해 주시고, 2015~2019 수상자님들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선교 사례 이야기 모음책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Ⅱ』를 통해 큰 은혜와 도전 받으시며,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 시대를 여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전문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