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캐나다한인입양회 방한단 청소년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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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선교회 상임고문이자 대회장 김영진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캐나다 한인입양회 한국방문단 일행이 방한을 하여 <국회재단법인>3. 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캐나다한인입양회와 공동으로 캐나다 한인입양인회 방한단 일행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메달 시상식 행사가 4일 오후 4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의원식당에서 개최했다.

 <국회재단법인>3. 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공동임대표 김희선)는 방한 일행 중에 캐나다입양아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여온 2분과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회장 등 3분에게 자랑스러운 한반도 평화메달을 시상할 예정이다. 메달을 수여할 분은 ①KCAA(Korean Canadian Adoptee Association) David ManHong Kim ②KCCA(Korean Canadian Children’s Association) Vincent S. Lim ③InKAS(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정애리 회장 등 3명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진 이사장 “고아수출국가로 오명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가 캐나다에서 건장하게 자라온 입양아들과 이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펴 온 그 가족들이 함께 방한했다"며 "자신을 낳아준 대한민국을 찾아온 이들에게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고 계승세대로서의 역할을 감당시키기 위하여 오늘 청소년교육을 실시한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한단 대표에게 수고와 헌신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소중하게 제작된 뜻깊은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며 "이 방한을 계기로 모국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끼쳐지기를 바란다” 고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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