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바수위, 신천지 토론회 주도한 인사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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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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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7월 13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 신천지 이만희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단체와 인사들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예의주시할 것을 요청했다. 또 관련인사가 소속된 회원교단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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