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드림 촌철活인] 여의도 상공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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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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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상공 ‘십자가’ - 햇살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만들어진 초대형‧초자연적 십자가다. ©심드림

김 기자님‥.
사진 좀 보세요.

오늘(2.28) 점심 무렵, 순복음교회 위로 희한한 구름이 떠서
제가 서강대교 위에서 카메라로 캡처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햇살과 절묘한 조화 이뤄…
초대형‧초자연적 십자가가 하나 그려진 겁니다.

▲제주 상공의 '십자가' ©심드림

지난 해 여름 제주 상공 십자가가
순수 구름과자로만 만드신 것이었는데…

이건, 자외선과 구름
2종 소재로 만든 십자가였습니다.

이게 뭘까… 한참 생각하는데

▲말씀 전하시는 조용기 목사님. ©심드림
▲인사말 전하시는 신앙계 발행인 이영훈 목사님. ©심드림

순간 제 귀에…

“심 집사, 어제 신앙계 50주년 기념 예배 잘 받았네.
특히 자네가 준 ‘치약 칫솔’ 선물세트 잘 쓸게”

라는 주님의 메시지 들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구름은 치약거품, 세로로 난 빛줄기는 칫솔처럼 보였다.)

“주님… 제사는 조·이 목사님이 드렸는데, 응답 계시는 왜 식객인 저에게 내리시나이까?”

“이눔아‥. 그건 내 맘이야^^”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촌철活인12‧가문의부활> 저자
 - 심드림 -

▲기독문학의 최고봉 김성일 작가와 ‘찰칵’ ©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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