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부활절 성명서] 이슬람 동성애 반대한다

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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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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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여수시민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생명을 전파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은 신앙인격 향상을 위해 경건, 인내, 절제, 근신의 거룩함에 힘쓰며, 합당치 않은 기호와 취미에 탐닉하지 않고, 부당한 이익과 행사에 관여하지 않는다.

하나, 우리는 지역 교회의 연합과 일치, 부흥을 위하여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으며, 소금과 빛으로 소외된 자를 섬기며 지역사회 필요를 채우는데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이슬람의 할랄 국내유치와 동성애조장 차별금지법등을 결사반대하고, 이단 사이비 활동을 철저히 경계하며, 성경에 근거한 사회의 예의, 교양, 미풍양속, 윤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애국 애족심으로 불의를 대항하고 유물론, 무신론, 세속주의를 배척하며 그리스도의 문화를 이 땅에 창출하여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여수시민의 건강한 의식 함양과 지역 지도자들의 창조적인 지도력 및 여수엑스포장이 건전 기업중심으로 활성화 되도록 관심과 협력과 기도를 쉬지 않을 것이다.

하나, 우리는 4.13 총선에서 청백리의 자세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며, 하나님과 국민을 두려워하는 후보들을 선택할 것이다.

2016년 3월 27일 부활주일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용석 목사
사무총장 곽종철 장로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