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청, 내달 4일 부터 '열캠' 개최 …'음란·중독·상처 등 현실문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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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호산나대학서 2박3일간 진행…이요나·김성로 목사 등 전문가 강연
▲'2016 열혈청년제자캠프' 포스터 ©서기청 제공

[기독일보=선교캠프] 2016 열혈청년제자캠프(열캠)가 다음달 4~6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가평군 호산나대학에서 '청년, 복음으로 해방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 주최로 열리는 이번 캠프(수련회)는 청년들이 복음과 성령을 통해 말 못했던 음란, 중독, 상처, 무기력함 등 현실적인 문제 이른바 '죄의 멍에'에서 벗어나 주님의 거룩한 제자로 쓰임 받게 하기 위해 지난해 1회를 시작으로 2회째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열캠에서는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북한, 동성애, 안티-기독교, 무슬림 등 지금 한국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바로 인식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모두 7회의 집회로 진행되는 이번 열캠은 ▲집회1 '다시 십자가 앞에' - 최상일 목사(은정감리교회) ▲지회2 '회개가 생명이다' - 강대형 목사(수지선한목자교회) ▲집회3 '중독에서 벗어나 거룩함으로' - 이요나 목사(서울갈보리채플) ▲집회4 '넉넉히 이기는 자' - 크리스티김 선교사(CTS 4인4색 강사) ▲집회5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집회6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철야기도회' - 김지연 국장(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외 ▲집회7 '말씀으로 살아나다' - 이원근 전도사(서기청)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고3졸업예정자를 비롯해 모든 청년들과 교회 청년담당사역자 및 관심있는 장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120명만 받는다.

접수 신청 및 참가비는 오는 24일까지 1인당 5만원이며, 이후 신청자는 7만원(목사 ,전도사 50%할인/식비·숙소비 포함)이다. 2월 1일 최종 접수가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서울기독청년연합회(02-6052-7994)로 전화문의를 하거나 홈페이지(http://열캠.net)를 통해 가능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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