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할랄산업, 과연 블루오션일까? "이미 다국적기업이 장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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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식품의 실체 밝힌 동영상 화제…경제성장에 별 도움 안돼 '오히려 사회적으로 약영향'

[기독일보=선교] 최근 KBS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가 특정종교인 이슬람에 대한 미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큐 2편에서 다룬 할랄식품에 반대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공영방송인 KBS가 단순 경제논리만을 내세워 할랄식품을 과도하게 미화하고 홍보하고 있다"며 "무분별하게 할랄운동을 추진하여 이슬람 세력이 유럽처럼 커지도록 조장하려는 정부가 할랄운동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할 것"을 요구하며 KBS 방송 내용을 하나하나 반박하고 있다.

또 "할랄은 분명히 종교적 의미가 부여된 것으로 이슬람의 율법체계인 샤리아에 의해 무슬림이 먹도록 허락된 식품일 뿐, 결국 웰빙음식도, 신이 내린 음식도 아닌 아랍지역 사막기후에서 먹는 음식"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KBS 영상 중 한국이슬람중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할랄이) 종교적으로는 생명 존중 사상에서 비롯됐다"며 "어떤 생명이든지 식물까지도 함부로 난도질해서 생명을 죽여선 안 된다. 신에게 고하고 생명의 영성을 주고 꼭 필요한 만큼의 절차를 거쳐서 잡자, 이게 할랄의 기본이다...동물을 죽일 때는 '비스밀라'라고 신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두번째 경동맥을 잘라서 가장 고통 없이 단숨에 숨이 넘어가게 하고..."라고 말하는 부분을 인용하고 있으나, 실제 할랄 도축 시 살아 있는 동물의 목을 베고 피를 빼는 과정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영상들을 함께 소개하고 할랄 도축이 "동물보호법 8조, 동물학대금지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또 영상은 "할랄산업 증가는 이슬람 세력의 증가를 의미하며, 이미 80% 이상이 다국적기업에 의해 시장이 선점되고, 나머지도 이슬람국가에서 자체 생산해 틈새시장이 거의 없다"며 "2015년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할랄식품 수출액이 작년 대비 겨우 0.8% 증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비이슬람 지역에서 전용 할랄산업단치 조성 사례는 전무하다"며 "이슬람국가에서는 말레이시아가 할랄산업단지를 운영 중이고 인도네시아, UAE가 단지조성을 계획, 추진 중이며, 비이슬람권에서는 무슬림인구가 3백만인 영국, 그리고 태국에서 이슬람 자본으로 할랄 파크가 조성, 운영 중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영상은 특히 "2012년 캐나다에서 이슬람자선단체(IRFAM)가 1천5백만 달러를 하마스 테러리스트 단체에 송금하는 등 심지어 할랄 인증료 일부가 테러리스트 단체, 이슬람 율법 시행 자금으로 유입된 정황이 호주, 캐나다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과도한 할랄홍보와 익산 할랄전용단지 건설 추진에 우려를 표했다. 다음은 동영상 내용.

"개념없는 KBS 할랄홍보 제대로 알자!"

2015년 12월 공영방송 KBS에서 다큐 3부작으로 할랄식품에 대한 단순 경제논리만을 내세워 과도한 미화화 홍보를 반박하는 동영상입니다. 무분별하게 할랄운동을 추진하여 이슬람 세력이 유럽처럼 커지도록 조장하려는 정부는 할랄운동의 정체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파악하기 바랍니다.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이희수는 '자밀'이란 이름을 가진 무슬림으로 한국이슬람중앙회 사무총장을 역임): "지구촌 4분의 1에 해당하는 무슬림을 언제까지 적대적 이해당사자로 오류와 편견에 내버려두고 갈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무슬림에게 허용된 음식은 할랄(halal)이고 금지된 음식은 하람(haram)입니다. 이것은 할랄운동이라고 불리며 식품뿐 아니라 무슬림의 삶 전반에 적용되는 율법입니다.

우리 식품업계에 할랄 바람이 불고 있지만, 웰빙음식으로 둔갑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할랄은 분명히 종교적 의미가 부여된 것으로 이슬람의 율법체계인 샤리아에 의해 무슬림이 먹도록 허락된 식품일 뿐, 결국 웰빙음식도, 신이 내린 음식도 아닌 아랍지역 사막기후에서 먹는 음식입니다.

질문 : 할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국인 무슬림 답변 : "(할랄 문제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희수 교수: "종교적으로는 생명 존중 사상에서 비롯됐습니다. 어떤 생명이든지 식물까지도 함부로 난도질해서 생명을 죽여선 안됩니다. 신에게 고하고 생명의 영성을 주고 꼭 필요한 만큼의 절차를 거쳐서 잡자, 이게 할랄의 기본입니다. ...따라서 동물을 죽일 때는 비스밀라 라고 신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두 번째 경동맥을 잘라서 가장 고통 없이 단숨에 숨이 넘어가게 하고..."

(동물보호법 8조, 동물학대금지 위반, 전기 충격 없이 동물은 죽을 때까지 고통, 가장 고통스럽게 도살하는 할랄도축)

할랄도축에는 이슬람의 의식이 행해지며 동물의 앞다리와 뒷다리를 묶고 그 동물의 머리를 메카 방향으로 향하게 한 다음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는 주문을 하고 목을 베어서 동물의 의식이 있는 동안 피가 빠지도록 거꾸로 매달아 놓습니다.

동물은 극심한 고통 속에 죽어갑니다. 결국 할랄은 이슬람의 주문을 외우며 알라의 이름으로 도축하고 알라의 이름으로 먹는 종교적 제사음식에 해당하며 웰빙과는 상관이 없고 할랄산업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슬람 세력이 더욱 증가한 것을 의미합니다.

할랄은 꾸란이나 하디스에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80년대에 이슬람이 확산되면서 비이슬람 지역에서 무슬림 먹거리고 규정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음식제조와 유통과정에서 무슬림들이 할랄인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할랄은 무슬림 인구 증가로 돈벌이가 되면서 무슬림에게 유리한 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희열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교수(이희열은 농식품부 할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참여): "다국적 기업인 네슬레, 유니레버, 크래프트사,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이 이미 무슬림 시장의 중요성을 알고 이 시장에 뛰어든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80% 이상이 다국적기업에 의해 시장이 선점되어 있고 나머지도 이슬람국가 자체에서 생산하고 있어 틈새시장이 거의 없는 현실입니다. 2015년 1월부터 7월까지 할랄식품 수출액은 4억 9천9백4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겨우 0.8% 증가하는데, 이나마 담배가 40%, 커피가 8%이며 진정한 식품이라 할 수 있는 음료가 3%, 비스킷이 2%, 라면은 1.9%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나친 과장홍보는 기업과 국민의 피해로 돌아올 뿐입니다.

인증기관은 정부 또는 비정부기관, NGO, 지역 이슬람사원, 이슬람단체 등이고 전 세계에 300여 개의 할랄인증기관이 있습니다.

동물사육, 도축방법, 포장, 물류 및 기타 사항들에 대하여 각각 해석에 따라 할랄 인증 기준도 달라져서 중소식품업체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할랄 인증의 국제표준통일은 요원한 실정으로, 우리 수출의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2007년 JAKIM(말레이시아 인증기관)에 의해 호주와 뉴질랜드의 할랄 육류제조업체가 흉부를 찔러 도살하는 사실이 발각되어 할랄 리스트에서 제외되었고, 두 업체는 5천 3백만 불의 수출 손실을 입었습니다. 할랄에 너무나 의존하게 되는 업체는 인증의 여부에 따라 사업 리스크가 커지게 됩니다.

다음은 호주 할랄반대 소비자단체가 폭로하는 할랄인증협회 스캔들입니다.

"2012년 캐나다에서 이슬람자선단체(IRFAM)가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연구소가 제공하는 그래프를 보시면 1천5백만 달러를 하마스 테러리스트 단체에 송금했습니다."

이슬람국가에 할랄식품을 수출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이슬람지역에서 전용 할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례는 전무합니다. 이슬람국가에서는 말레이시아가 할랄산업단지를 운영 중이고 인도네시아와 UAE가 단지조성을 계획, 추진 중에 있습니다.

비이슬람권에서는 무슬림인구가 3백만인 영국, 그리고 태국에서 이슬람 자본으로 할랄 파크가 조성, 운영 중일 뿐입니다.

저렴한 재료 조달 및 수백만 명 이상의 내수기반이 갖추어진 나라에서나 전용단지 운영이 가능하며 수출만을 목표로 해서는 성공이 어렵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더 많은 무슬림들이 익산 할랄생산단지로 모여들고 무슬림 도축인을 고용, 그들만의 집단이 유럽처럼 확장되어야 할까요.

직원 중에 술이나 돼지고기를 먹은 사람이 없어야 하고 반경 5km 이내에 할랄 위해시설이 없어야 합니다.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인 돼지고기는 어떻게 하시렵니까. 현재 약 1천만 두의 양돈업 생각은 안하십니까.

비이슬람국가 중 어느 정부도 앞장서서 특정종교의 음식문화를 홍보,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한 전례가 없습니다. 호주의 소비자단체는 할랄인증으로 인한 가격 상승 등 소비자 피해가 부당하다며 인구 2% 무슬림으로 인해 다수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할랄 인증료 일부가 테러리스트 단체와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는 자금으로 유입된 정황이 호주, 캐나다 등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래도 과도한 할랄홍보와 익산에 전용단지건설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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