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자선냄비와 함께 온정 나누어

교회일반
교단/단체
이나래 기자
press@cdaily.co.kr
▲이영훈 목사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2월 18일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명동입구(을지로입구)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올해로 4년째 모금활동에 동참 하고 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자선냄비 역시 4년째 진행 예정이다. 올 해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찾아가는 자선냄비는 12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월 진행되는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구세군과 함께 이웃 사랑의 정신을 나누는데 앞장 서 왔다.

한국구세군의 박종덕 사령관도 이 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국민들과 순복음교회 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자선냄비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한편 구세군자선냄비활동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세군 #자선냄비 #이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