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유영우가 경주의 한 빵집에서 일일 직원으로 일하며 빵 만들기부터 판매까지 체험했다. 빵집 운영사는 유영우의 활동을 계기로 초록우산 아동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달 5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유영우의 경주빵집 체험을 담은 웹 예능 ‘슬기로운 봉사생활’ 3화를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봉사생활’은 출연자가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고 봉사하며 기부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다. 초록우산은 체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 회차에서 유영우는 경북 경주에 있는 이상복경주빵 본점을 찾았다. 이상복 명인에게 경주빵 만드는 법을 배운 뒤 제조와 판매, 매장 운영을 체험했다. 황리단길에서는 손님을 모으고 지역 주민과 여행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상복명과원,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 초인종’ 동참
초록우산에 따르면 이상복경주빵을 운영하는 상복명과원은 유영우의 활동에 화답해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 초인종’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위기에 처한 아동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아동보호 활동이다. 상복명과원은 운영 중인 매장 10곳에 캠페인 현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상복명과원은 현판 설치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매달 50만 원을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