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 남성 발라드 가수가 학창 시절 비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번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인 학폭 폭로하려고 10년 넘게 지켜보는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쓴이는 10여 년 동안 증거를 수집해 왔다며 특정 연예인의 학교폭력을 폭로하겠다고 적었다.
[사진=뉴시스]
이후 게시물 댓글 창에서는 인천 출신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남성 발라드 가수라는 구체적 주장이 더해졌다. 한 이용자는 학창 시절 행실을 언급하며 특정 연예기획사 소속 가수라고 주장했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특정인의 실명을 거론하는 추측이 퍼졌다.
이번 의혹은 익명 게시자의 일방적 주장에 머물러 있으며 피해 사실을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사실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인터넷 게시물과 무분별한 신상 추정에 따른 2차 피해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