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국내아동 협력기관 워크숍 ‘아이 곁의 시간’ 개최

기관장·실무자 80여 명 참석, 돌봄 경험 공유하고 후원사업 방향 모색
굿피플은 서울 명동에서 국내아동 협력기관 워크숍 ‘아이 곁의 시간’을 개최했다. ©굿피플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지난 27일 서울 명동에서 국내아동 협력기관 워크숍 ‘아이 곁의 시간’을 열고, 아동 돌봄 현장의 경험과 후원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이용기 회장과 봄볕그룹홈, 꿈터그룹홈 등 협력기관 42곳의 기관장·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돌봄 경험을 나누고 국내아동 후원사업의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살폈다.

굿피플은 아동 곁에서 돌봄을 이어온 협력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업무 전달과 자료 요청 등 실무 위주였던 소통을 넘어 종사자들의 노고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사전 설문을 토대로 현장의 주요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협력기관 시설장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며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돌봄의 의미 되새기고 현장 의견 반영하기로

박민자 강사는 ‘아이 곁을 지켜온 시간’을 주제로 강의했다. 박 강사는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유사회적협동조합 이사를 맡고 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아동과 함께해 온 시간을 돌아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돌봄의 의미를 되새겼다.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지원에 필요한 역할도 살폈다.

굿피플은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국내아동 후원사업 운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협력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보완하고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기 회장은 협력기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내아동 후원사업을 발전시키고 협력기관과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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