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정승민의 학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이주한 뒤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장윤주는 생활 환경이 바뀐 뒤에도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운동 습관을 두고 “지금은 더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일주일에 3~4번 운동하면서 조금씩 근력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실내 운동을 위해 요가 매트와 무게별 아령을 구비했고, 서울에서 쓰던 SNPE 폼롤러도 가져와 활용하고 있다.
야외 활동량도 늘렸다. 장윤주는 “일주일에 4일 정도 러닝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 다니며 “매일 최소 1만 보는 걷는 것 같다. 그게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식생활과 옷차림에도 변화를 줬다. 배달 음식을 자주 찾던 한국에서와 달리 현지에서는 식료품점에서 재료를 구해 하루 두 끼가량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외식 물가가 높은 점도 고려해 필요한 분량만 구매해 조리한다는 설명이다.
패션 스타일 역시 기존과 다른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장윤주는 “서울에서는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주로 사용했지만, 여기서는 계속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브래지어를 입지 않고 외출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가 남편 정승민에게 “여보, 노브라는 괜찮아?”라고 묻자 정승민은 “여기 많이들 다 그렇게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