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커뮤니케이션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 뒤편 카페 그린폴에서 다섯 번째 브릿지문화토크를 개최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부흥’을 기획·제작·연출한 윤학렬 감독을 초청해 ‘사람을 잇고 땅을 깨우는 부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지의 부흥 역사와 현장을 기록한 윤 감독의 경험을 통해 신앙 회복의 의미를 살피고,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가 지향할 부흥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초대 손님으로는 바이올린 연주자 이남경이 참여한다.
윤 감독은 방송작가 출신 영화감독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 왔다. 영화 ‘철가방 우수氏’와 ‘1919 유관순’ 등을 연출했으며, 최근 다큐멘터리 ‘부흥’에서 세계 곳곳의 부흥 현장과 역사를 다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윤 감독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5대륙 120개 도시를 방문하고 부흥 관련 인물 130여 명을 인터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필요한 신앙의 회복과 부흥의 방향을 조명했다.
‘하나님의 캐스팅’부터 기도·감사까지
이번 브릿지문화토크에서는 ‘하나님의 캐스팅’, ‘하나님의 로케이션’, ‘하나님의 타이밍’, ‘부흥의 시작’을 네 가지 소주제로 다룬다. ‘부흥의 시작’에서는 ‘증인의 불, 기도의 불, 감사의 불’을 중심으로 부흥의 의미를 풀어갈 예정이다.
브릿지문화토크는 브릿지커뮤니케이션이 격월로 개최하는 문화·신앙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소명과 전문성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교회와 사회가 소통하는 접점을 마련해 왔다.
김준성 브릿지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이번 만남을 통해 부흥의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일하심을 돌아보고, 우리 삶 속에서 기도와 감사,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섯 번째 만남은 오는 12월 17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권홍헤어 대표 권홍 집사가 초대 손님으로, 바이올린 연주자 이남경이 특별 초대 손님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