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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이 ‘존엄한 마무리’와 새로운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정부 훈장을 받았다. 장례문화 개선 공로로 보건복지부 훈장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송 목사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하이패밀리는 “그간 죽음과 장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는 데 평생을 바쳐온 송 목사의 행보가 이번 수훈으로 공식적인 결실을 보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