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026년 9월 22일 취임 첫날부터 비무장지대(DMZ) 폭발사고라는 중대한 안보 현안에 직면하며,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증거로 원인 규명」이라는 흔들림 없는 원칙과 함께 북한에 대한 단호한 메시지를 천명하며 국가 안보 수호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 장관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전날인 21일 서부전선 DMZ 수색작전 중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고 원인에 대해 「현재로서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정확한 증거를 토대로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신중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특히 장관은 북한의 DMZ 일대 국경 요새화 작업에 대해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폭발사고와 북한의 연관성 조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북한군도 적이라고 했지 않느냐」고 단호한 대북 메시지를 전해,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 추진 방안보다 더 좋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은 한미동맹 강화 방향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혀,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취임 당일 불미스러운 사고로 부상당한 장병들에 대한 책임감도 잊지 않았다. 강 장관은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며, 국가를 향한 무거운 소명 의식을 드러냈다.
이러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국가 안보와 국민 생명을 지키는 군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로 중보해야 할 때다. 불확실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보호를 구하며, 진실 규명과 정의로운 대응을 위한 기도가 절실하다. DMZ 폭발은 남북 간 긴장 고조를 의미하며, 이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를 더욱 촉구한다. 부상당한 장병들의 온전한 회복과 가족들의 위로를 위해서도 교회가 적극적으로 중보해야 할 것이다.
강 장관의 취임사처럼, 대한민국이 당면한 안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를 갖추기 위해 모든 국민의 지혜와 기도가 모여야 할 때다. 특히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기독교계의 중보와 역할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