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소멸의 위기 앞에 선 2026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0점대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한 교회가 ‘세 자녀 갖기 운동’을 통해 20세 이상 성도 합계출산율 2.1명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일궈내며 국가로부터 공식적인 감사를 받았다. 지난 9월 20일 주일 3부 예배 중 인구전략위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13남매를 양육한 이영미 집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절망 속 한국 사회에 복음적 희망을 제시한 교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일 주일,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기관의 공식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인구전략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은 직접 예배에 참석해 이영훈 목사에게, 그리고 한국교회에 생명 존중의 본을 보인 이영미 집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며 교회의 공적 역할이 국가적 위기 극복의 중요한 대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이영훈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서 미혼 성도 결혼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다자녀 가정 독려,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20세 이상 성도 합계출산율 2.1명 달성과 최근 적극 추진 중인 ‘세 자녀 갖기 운동’은 국가적 저출생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교회가 지난 7월 발표한 15-49세 여성 대상 교회형합계출산율(C-TFR) 1.86명 수치 또한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단순한 정책이 아닌 신앙에 기반한 결실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감사패를 받은 이영미 집사는 13남매를 믿음과 사랑으로 양육하며 저출생 시대에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한 ‘선구자적 사명’을 감당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 명하신 창조 명령을 이 시대에 가장 분명하게 재확인시킨 살아있는 증거로 한국교회 전체에 큰 울림을 주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 이영미 집사의 이번 사례는 저출생 문제가 교회가 외면할 수 없는 본질적인 사명임을 한국교회 전체에 강력하게 던지는 신앙적 메시지다. 이는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 앞에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영적 리더십을 발휘하며 건강한 가정 회복과 다음 세대 양육의 신앙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구체적인 성공 사례는 모든 한국교회가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생명 존중과 가정 회복을 위한 사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복음의 능력으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촉구하는 강력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 감사패 수여는 교회가 세속적 성공을 넘어 영적·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할 때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