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전교회, 노동 대신 배움을… 에티오피아 아동 13명 후원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교회’참여… 학교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기후원

굿네이버스 강원지부는 어성전교회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어성전교회(담임 이상국 목사)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으로, 지구촌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 하는 캠페인이다.

어성전교회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캠페인에 동참해 에티오피아 아동 13명과 1:1 결연을 맺고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교 대신 노동 현장에 내몰린 아동들이 배움을 이어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국 어성전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뜻을 모아 국내외 선교를 확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해외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장은 “교육은 모든 아이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지만, 많은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학교 대신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어성전교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에티오피아 아동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지부는 교회와 함께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콘서트, 부모교육, 아동권리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