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조용기>를 관람한 관객들 ©영화특별시SMC
휴먼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가 개봉 전 단체관람을 통해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영화사 측이 1일 밝혔다.
이 영화는 폐결핵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신을 저주하던 열아홉 살 소년 ‘조용기’가 절망의 끝에서 복음을 만나, 세계 선교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실화 휴먼다큐멘터리다.
영화사 측에 따르면 단체관람을 통해 작품을 먼저 접한 성도들과 일반 관객들은 한 인간의 처절한 고난과 회개, 그리고 그 뒤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낸 진정성 있는 서사에 뜨거운 찬사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영화는 KBS <환경스페셜>, <추적 60분>을 거쳐 기독교 다큐멘터리 <일사각오>(2016)를 제작한 권혁만 감독의 연출로 탄생했다. 총 900일간의 추적 끝에 찾아낸 1만 개의 아카이브 테이프와 현대 기술로 70년 만에 복원된 33세 시절의 설교 육성도 담겼다.
여기에 영화 <킹 오브 킹스>(2025), 드라마 <무빙>, <오징어 게임 시즌 2> 등에 출연한 배우 양동근이 20대 청년 조용기의 거친 내면을 오디오 연기로 완성했으며, 영화 <소명>(2013)과 <다큐멘터리 3일> 등에서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을 선보여 온 가수 유열이 따뜻한 목소리로 더했다.
<청년 조용기> 메인 포스터 ©영화특별시SMC
한편, 영화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1955년 폐결핵 시한부 투병 당시 쓰인 70년 전 실제 영문 육필 일기를 배경으로, 인간 조용기의 삶의 발자취를 입체적인 콜라주 비주얼로 구성했다.
영화 <청년 조용기>는 오는 9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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