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태권도학과, 아시아 3개국서 하계 해외 선교봉사·인턴십 진행

태국·일본·몽골서 재학생 75명 참여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인솔 교수진이 태국·일본·몽골 등 아시아 3개국에서 진행된 하계 해외 선교봉사 및 전공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신대 제공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학과(학과장 허보섭)가 태국과 일본, 몽골 등 아시아 3개국에서 진행한 하계 해외 선교봉사 및 전공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태권도학과 재학생 75명이 국가별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정기 교수는 해외 봉사단장을 맡아 학생들과 함께 현지 활동을 이끌었다.

참가 학생들은 각국의 선교지와 교육기관, 태권도 관련 산업체 등을 방문해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권도 시범과 문화교류를 비롯해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봉사, 전공 연계 인턴십 및 실무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현지의 다양한 문화와 교육·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대학에서 습득한 태권도 관련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해외 현장에서 요구되는 국제적 소통 능력을 높이고,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는 자세도 배양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 종목을 넘어 교육과 선교, 문화교류를 연결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직접 경험했다. 현지인들과 태권도를 매개로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해외 활동에 대한 비전도 구체화했다.

이정기 총장은 "태권도를 활용한 이번 해외 활동이 현지 선교와 문화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자신의 전공 역량과 비전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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