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영연구의 30년 돌아보고 AI 시대 교육의 미래 모색

창립 30주년 기념 좋은경영연구소 하계세미나 성료
기독경영연구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근 네패스에서 열린 좋은경영연구소 하계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경영연구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좋은경영연구소 하계세미나가 지난 11일 네패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계세미나는 지난 30년 동안 축적된 기독경영연구의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를 맞아 앞으로의 연구와 교육, 경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기독경영연구의 과거와 미래'와 'AI를 활용한 교육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기독경영 분야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기독경영이 사회와 기업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AI 시대의 새로운 과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 기독경영연구 30년 성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 제시

박철 교수가 기독경영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 좋은경영연구소 하계세미나에서 지난 30년간의 기독경영연구 성과와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기독경영연구원

제1부에서는 좋은경영연구소 소장인 박철 고려대학교 교수가 '기독경영연구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이어져 온 기독경영연구의 흐름과 발전 과정을 돌아보며 연구가 축적해 온 의미와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경영 연구가 국내 학문과 기업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 왔는지를 함께 조명했다.

배종석 고려대학교 교수가 좋은경영연구소 하계세미나에서 '기독경영연구가 걸어갈 길'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기독경영연구원

이어 배종석 고려대학교 교수는 '기독경영연구가 걸어갈 길'을 주제로 발표하며 앞으로 기독경영연구가 수행해야 할 과제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독경영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 방향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발제 이후에는 김용준 교수와 이천화 회계사, 강준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기독경영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한국 사회와 기업 현장에서 기독경영이 감당해야 할 역할과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 AI 시대 교육과 기업 현장의 변화 조명

제2부에서는 네패스 임재승 선임연구원이 'AX 시대, 인간중심 AI 교육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임 연구원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교육 현장에 AI를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도 교육의 본질과 인간 중심의 가치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 현장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열린 패널토론에는 류지성 교수와 배종태 교수, 정종섭 대표가 참여해 AI와 교육, 기업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AI 시대 속에서 기독경영과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독경영과 AI 교육의 미래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

기독경영연구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근 네패스에서 열린 좋은경영연구소 하계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독경영연구의 과거와 미래'와 'AI를 활용한 교육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되고 있다. ©기독경영연구원

이번 하계세미나는 기독경영연구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이어져 온 기독경영연구의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전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기독경영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교육과 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기독경영연구와 AI 교육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가치와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좋은경영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함께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일터와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고 건강한 경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연구와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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