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양당 격차가 3.1%포인트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3.1%, 국민의힘은 40.0%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7%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9%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양당 지지율 격차는 전주 6.7%포인트에서 3.1%포인트로 3.6%포인트 줄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조국혁신당이 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7%, 진보당은 1.3%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은 8.5%로 집계됐다.
이번 7월 3주차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만434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5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4.1%였다.
조사는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활용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