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지난 7월 6일과 13일, 신용산교회에서 ‘제9기 학원복음화 사역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 27개 교회에서 45명의 사역자가 참여했으며, 그중 33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며 현장 사역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양성과정은 학교를 단순한 교육 기관이 아닌 ‘선교지’로 바라보는 성경적 관점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교 내 기독교 동아리 개설 절차, 실제 사역 성공 사례, 청소년 집회 ‘Wake Up’ 운용 노하우 등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실제 학교 현장에서 사역을 전개 중인 목회자들과 함께한 소그룹 멘토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교회의 처한 상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밀착형 학교 사역 계획을 수립하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교회학교 사역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2009년부터 17년간 지역교회와 협력해 전국 600여 학교에 기독교 동아리와 기도모임을 세워온 다음 세대 선교 전문 사역이다.
관계자는 “학교는 여전히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선교 현장”이라며 “교회가 학교 안으로 들어갈 때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선교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이번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각 지역에서 사역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나선다. 향후 중·고교 기독교 동아리 현장 탐방, 실습,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여 다음 세대를 살리는 지역교회 중심의 사역 확장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