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부 예배와 성찬식,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된다. 한장총은 이날 장로교회의 신앙 전통을 재확인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사명을 다짐하는 한편, 목회·선교·신학·복지·문화 분야에서 활동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강대석 목사(한장총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공동회장들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 청운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한장총 제31대 대표회장)가 설교를 전한다.
이어 공동회장들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 △나라와 민족의 평안과 부흥 △복음 전파와 다음세대 사명 회복을 위해 앞장서는 한장총을 주제로 특별기도를 인도하며, 성찬식으로 예배를 마무리한다.
2부 기념식에서는 이선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대회사를 전하고, 목회·선교·신학·복지·문화 등 5개 부문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비전선언문을 발표한다. 비전선언문은 종교개혁의 ‘5대 솔라(Sola)’를 중심으로 장로교회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참된 장로교회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선언문은 이훈삼 총무(기장)와 장형준 총무(백석)가 낭독한다.
축하 순서에서는 김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단 회장), 오병섭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선 목사(한장총 대표회장)는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맞아 장로교회가 하나됨을 확인하고 개혁신앙을 계승하며 민족과 세계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26개 교단이 함께하는 한장총은 구호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장로교 신앙 아래 ‘코람데오’ 정신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