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민원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우양재단과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영양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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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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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가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성민원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사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영양죽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식생활을 함께 살피며 올바른 섭취 방법도 안내했다. 지원된 영양죽은 간편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는 곡물죽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고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죽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된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영양취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함께 살피며 돌봄의 공백을 예방하고 정서적 지지까지 함께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홍미숙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시설장은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식사 준비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이 악화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영양지원 사업을 통해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1999년 설립 이후 군포시를 대표하는 노인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을 수행하며 현재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1,400여 명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돼 28년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실천하는 기관이다.

현재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뿐 아니라 성민노인복지센터, 이천시니어클럽,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관악장애인주간보호센터, 군포기초푸드뱅크,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의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민무료급식센터, 사랑의 이동급식, 사랑의 이동 세탁차, 성민청소년복지학교, 성민청소년축구대회, 성민에듀투게더, 성민취업지원센터, GBN뉴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