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제8차 처치스테이 개최 예정…‘마룻바닥 영성’ 국내외 교회에 전수

7월 2일부터 마룻바닥영성체험관서 2박 3일 진행 예정…기도회·선교유적지 탐방·신앙 세미나 마련
광주청사교회 부설 마룻바닥영성전수팀이 오는 7월 2일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광주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서 제8차 ‘처치스테이’(Church Stay)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청사교회

광주청사교회 부설 마룻바닥영성전수팀이 오는 7월 2일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광주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서 제8차 ‘처치스테이’(Church St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치스테이는 광주청사교회가 한국교회 부흥의 뿌리로 설명하는 ‘마룻바닥 영성’을 국내외 교회와 성도들에게 소개하고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광주청사교회는 백윤영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마룻바닥영성체험 스테이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첫날 마룻바닥영성전수관 은혜채플에서 매주 목요일 열리는 마룻바닥기도회에 참석하게 된다.

기도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마룻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마룻바닥 영성이 강조하는 간절함과 겸손, 성령 충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해당 기도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하며, 유아부터 청년까지 다음세대도 함께할 예정이다.

처치스테이 일정에는 광주 복음화에 헌신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양림동 선교유적지 탐방도 포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광주 최초의 교회로 알려진 잉계교회와 삼도교회도 방문하게 된다.

또 한국교회 부흥의 뿌리로 소개되는 ‘5대 신앙’을 배우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청사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도와 말씀, 신앙 전수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숙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5대 부흥사인 길선주, 김익두, 이성봉, 신현균, 박용묵 목사의 이름을 딴 객실을 갖춘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식사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일식당 ‘연어로만’과 갈비 전문점 ‘로만숯불갈비’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광주청사교회 담임 백윤영 목사는 “불교에는 템플스테이, 천주교에는 소울스테이가 있지만 한국교회에는 한국교회의 영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백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었던 마룻바닥 영성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전수하기 위해 마룻바닥영성체험관을 건립하고 처치스테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처치스테이는 당회와 교회 각 기관, 직분자 교육에 적합할 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여해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처치스테이는 올해 들어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청·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또는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3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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