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다음세대·청년 이탈 방지, 시급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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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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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주년 기념사업도 ‘다음세대·청년 활성화’ 최우선

지난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20년차 정기총회 개회예배가 진행되던 모습 ©기독일보 DB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기용 목사, 이하 기성) 교역자와 교인들은 교단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다음세대와 청년 이탈 방지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단 창립 120주년 기념사업에서도 다음세대·청년 활성화가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로 조사됐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은 지령 1500호를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기성 소속 교역자와 교인 1,200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교단의 최우선 당면 과제를 묻는 질문에서 ‘다음세대·청년 이탈 방지’가 1·2순위 합산 39.4%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교단 창립 120주년 기념사업의 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도 ‘다음세대·청년 활성화’가 57.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회학교 운영 실태에 대해서는 ‘운영 중이나 학생이 감소하고 있다’는 응답이 3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 30.4%, ‘교회학교가 없다’가 17.5%,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13.7%로 집계됐다.

다음세대 이탈 방지를 위한 과제로는 ‘청년 맞춤 사역 확대’가 42.1%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신앙·가치관 교육 강화’가 39.3%, ‘가정 신앙교육 회복’이 31.0%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