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관계자들과 지역 교계 인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성시화운동협의회는 권 목사의 취임을 계기로 경기도 복음화와 성시화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부 감사예배는 이선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희관 목사(대외특별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군포제일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박재신 목사(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가 ‘복음화 성시화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성시화 운동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도시에 채우는 거룩한 영적 운동”이라며 “개인의 구원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자”고 권면했다.
권태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 성시화를 책임져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의 말씀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데에는 모든 민족을 제자 삼고 복음을 전하라는 조건이 선행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복음 전파에 순종하는 것”이라며 “경기성시화운동협의회의 모든 성도와 목회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전도 사역을 펼쳐나가며, 주님이 주신 영적 권세를 필요한 곳에 바르게 사용해 교회와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박명용 장로(실행위원장)의 인사와 광고, 김학교 목사(사무총장)의 폐회기도, 기념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
권태진 목사는 1978년 군포제일교회를 개척해 48년간 목회해 왔으며, (사)성민원과 (사)한국기독인총연합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예장 합신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복지와 교계 연합운동에 참여해 왔다.
경기성시화운동협의회는 앞으로 ‘깨끗한 도시, 정직한 사람, 친절한 사람’을 3대 목표로 삼고, ‘나부터 본을 보이는 운동’ 등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