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사파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년 대학총장 공동 해외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AI 시대를 맞아 한국 기독교대학의 교육 방향과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을 시행하고, 11월 중순에는 한국기독교한림원과 공동으로 ‘정교분리’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선배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열수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기도했으며, 황덕형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이 민수기 11장 16~23절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이정숙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용관 전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이 ‘한국교회를 위해’, 문성모 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이 ‘한국기독교대학과 평택대학교를 위해’, 김영만 전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이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동현 총장(평택대학교)은 환영사를 전했으며, 최대해 총장(대신대학교·한국신학대학총장연합회 회장)이 축사했다. 예배는 오덕교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총회는 정상운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목창균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감사)의 기도 후 개회했으며, 회무 처리와 감사패 전달 순서를 가진 뒤 안주훈 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의 폐회기도로 일정을 마쳤다.
2014년 창립된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은 고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한세대학교, 성결대학교, 대신대학교, 평택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명지대학교, 강서대학교, 나사렛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등 전국 기독교대학의 전·현직 총장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현재 회원 수는 50여 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매년 논문 발표와 도서 출판, 성명서 발표, 해외 총장연수회, 한국기독교대상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