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분중신학총서 편집위원회(위원장 정창욱 교수·총신대학교, 서기 신현우 교수·총신대학교)는 15일 “개혁신학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통해 세계 신학계에 이바지할 유능한 신학자들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중신학총서는 한국 신학의 도약적 발전과 세계 신학 및 한국교회에 기여할 학술적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에는 분당중앙교회가 총 4억5천만원의 연구지원금을 후원한다.
모집 인원은 15명 이내이며, 신학 전 분야를 대상으로 연구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과제당 3천만 원의 연구지원금이 지급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약 2년 6개월이다.
지원 자격은 개혁신학적 방향을 추구하고 성경의 영감성과 신적 권위를 믿는 정통신학자로, △해외 저명 총서를 통한 저서 출간 △A&HCI 등재 학술지 논문 게재 △최근 5년 이내(2026년 6월 30일 기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논문 5편 이상 게재 및 저서 1권 이상 출판 등 세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자는 연구집필 계획서(A4 15쪽 분량)와 이력서 및 연구업적 목록을 제출해야 하며, 관련 서식은 분당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 마감은 7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hwshin26@naver.com)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심사 결과는 추후 분당중앙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편집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는 정통 개혁신학의 깊이를 더하고 미래 한국교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학술적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신학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